모처럼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이 동반 상승했음에도 불구,제3시장은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12일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1백18원(0.4%) 빠진 2만7천3백5원으로 떨어졌다. 거래량은 전날과 같은 3만주,거래대금은 1천만원 감소한 3천만원을 기록했다. 종목별 거래량은 1만주를 기록한 훈넷이 가장 많았고 거래대금은 1천만원을 기록한 두원중공업이 최대였다. 89개 거래 허용 종목 중 31개 종목에서만 거래가 이뤄졌다. 이 가운데 상승 종목 14개,하락종목 13개,보합이 4개였다. 대농 두원중공업 쇼테크 티아이엔시 한국세라스톤 등은 상승세를 탔다. 지아이티 아이오시스템 휴닉스 등 내렸다. 아이쓰리샵은 사흘 연속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