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세종증권 홍보영 연구원은 KT&G에 대해 고가담배 판매비중 증가와 수출증가 지속으로 내년까지 두자릿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순이익은 내년까지 평균 28.4% 증가할 것으로 추정. 올해 이익 조정을 감안해 6개월 목표가를 기존 3만2,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담배소송에 대한 패소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판단.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