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동원증권 서성문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다임러와의 결별로 다임러보다 경쟁력을 더 갖춘 타 에이저 업체와 제휴가 자유로워졌다며 오히려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다임러는 luxury car 부문을 제외하고는 경쟁력이 없다고 지적. 이에 따라 최근 한달간 주가를 짓눌렀던 불확실성 제거와 결별에 따른 악영향이 크지 않은 것 등을 고려할 때 저가매수 기회라고 조언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가 6만6,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