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에도 불황을 타지 않는 외식사업이 있다면 단연코 삼겹살이다. 흔히 즐기는 삼겹살과는 달리 업그레이드된 맛과 건강까지 고려,삼겹살의 차별화를 시도한 프랜차이즈가 있어 미식가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돈꼬레(대표 최현창)가 바로 그곳. 1년 전부터 '웰빙' 붐을 간파한 최 사장은 최근 건강을 생각한 생선구이를 점심메뉴로 추가해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는 한편,점심과 저녁메뉴를 철저히 차별화 하는 이원화 전략을 채택했다. 주 메뉴는 와인에 24시간 숙성시켜 돼지 누린내를 없앤 퓨전 생통 삼겹살과 해산물로 국물을 우려낸 뒤 여기에 신 김치와 면을 넣어 칼칼하고 개운한 맛을 낸 즉석 김치칼국수.여기에 점심특선 매뉴로 5가지의 생선구이 요리를 손보여 이곳을 찾는 고객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별미를 제공하고 있다. 최현창 대표는 "외식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엄선된 재료의 안정된 공급 망 확보에 있다"며 "양질의 최상급 돼지고기와 생선구이를 숙성시켜 공급하고,요리의 개발도 본사가 직접 맡아 지도함으로써 전문 주방장이 필요 없도록 창업비용 절감에도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분당본점(031)704-9336,산본점(031)392-9253,북수원점(031)271-1771,수원인계점(031)-237-2004,천안점(041)573-7771,용인점(031)274-9391,체인점 문의 016-354-6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