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신증권 전용범 연구원은 웅진코웨이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만큼 수익개선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비용구조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시사했다고 평가했다. 개선된 수익구조 상에서는 소폭 외형확대만 가능하다면 내년 이후 대폭적인 수익성 개선도 가능하다고 판단. 매수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기계업종 밸류에이션 하락을 감안해 목표가는 기존 7,810원에서 4,69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