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이 자동차 내수 바닥을 1분기로 추정하고 현대차를 선호주로 제시했다. 13일 JP는 자사의 경제전망이 1분기 경제성장률(분기대비) 추정치가 4.5%로 분명히 수출 주도 영향이나 내수로의 경기이전 효과도 등장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차 수요 바닥을 1분기로 조심스럽게 추정했다. 완만한 내수 회복 전망을 바탕으로 제품 모멘텀과 점유율 확대 등 재료를 가진 현대차가 유망해 보인다고 추천. 현대모비스도 강력한 수익성이나 모듈 사업부등의 상승 잠재력 등으로 긍정적 견해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