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은 13일 의원단 대표로 천영세 부대표(61)를 선출했다. 천 신임 의원단 대표는 전노협과 전국연합의 창립을 주도하며 활동해 온 재야운동가 출신으로 17대 총선에서 당 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총괄했으며 비례대표 4번으로 17대 국회에 입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