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현대증권 조윤정 연구원은 동아제약의 1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했으나 이는 지분법평가이익 반영기준 변경에 따른 부분이 크다고 밝혔다. 또 광고비 및 판촉 비용도 하반기에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 조 연구원은 올해 박카스 매출은 베이스 효과로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나 장기 성장세 둔화가 예상된다며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