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국민은행,신한지주,하나은행 등을 亞 최선호 8개 종목에 포함시켰다. 14일 골드만은 亞 은행업종 분석자료에서 중국 경제가 흔들리긴 하겠지만 경착륙은 없을 것으로 보이며 美 금리 인상이 전망되나 3%가 오른 1994년 상황이 재현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두 자리 주당순익 성장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최근 하락으로 매력적인 수준으로 떨어진 종목들을 펀더멘털적으로 선호한다고 언급. 특히 국민은행,신한지주,하나은행,차이나트러스트,BEA 등을 亞 은행업종내 TOP 8종목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