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는 석류즙 제품을 판매하면서 허위사실을 방송한 5개 TV 홈쇼핑 채널에 대해 모두 9건의 제재조치를 내렸다. 방송사별로는 농수산홈쇼핑이 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LG홈쇼핑과 우리홈쇼핑이 각 2건,CJ홈쇼핑과 현대홈쇼핑이 각 1건씩이었다. 특히 농수산홈쇼핑은 '리버칸'(헛개열매추출액) 제품을 판매하면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제품'이라는 허위사실을 방송했다고 방송위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