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3:45
수정2006.04.02 03:48
한국·캐나다협회는 14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총회를 열고 김항경 전 외교통상부 차관(63)을 제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김 회장은 지난 96년부터 99년까지 주캐나다 대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강남대 석좌교수로 재직중이다.
지난 87년 창립된 한국·캐나다협회는 현재 3백여명의 회원이 양국의 정치 경제 문화 과학기술 교류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국역사민속학회는 최근 서울 중앙대 중앙문화예술관(아트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주강현 한국민속문화연구소 이사장(49)을 임기 2년의 차기 회장에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