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이 한국 은행업종에 대해 긍정적 전망을 제시하고 국민은행,하나은행을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했다. 14일 CL 분석가 앤드류 레이놀드는 은행업종 1분기 실적이 대부분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지적하고 올해 8%의 매출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 이자외 소득이 영업이익에서 차치하는 비중은 아직 25% 미만이지만 향후 방카슈랑스 관련 매출이 늘어나면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 자산품질도 아직 우려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을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하고 매수 추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