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투신.맵스자산 미래에셋 인수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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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위원회는 14일 미래에셋그룹의 SK투자신탁운용과 맵스자산운용(옛 세종투신) 인수를 승인했다.
미래에셋측은 SK투신과 맵스자산운용을 올 하반기중 합병,기존의 미래에셋자산운용과는 별도로 부동산,주식형사모펀드(PEF),해외펀드 등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자산운용사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미래에셋그룹은 현재 미래에셋증권을 비롯 미래에셋자산운용,미래에셋투신운용 등 3개 금융 자회사를 두고 있다.
미래에셋은 지난 10일 국내 자산운용업체로는 최초로 해외 투자를 위한 홍콩 현지법인인 '미래에셋글로벌자산운용'을 설립,운영하고 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