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즐은 1400년이나 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AD 610년경,프랑스 서부(북부 이탈리아)지역의 한 수도승에 의해 처음 만들어 지기 시작했다. (주)케이앤에이프리첼(대표 김경현?사진)은 회사 이름이 말해주듯 프레즐(Pretzel)을 만들어 판매하는 회사다. 프레즐은 빵의 일종이지만 빵이라기보다는 간식이나 식사를 대용할 수 있는 식품이기 때문에 케이앤에이프리첼은 빵을 판매하는 제과점이나 일반 음식점으로 분류되기 보다는 가볍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스낵식당이나 스낵음식점으로 분류될 수 있다. 프레즐은 국내 사람들에게 낯선 식품일지 모르나 신사동 1호점 기준으로 본다면 한국 사람들도 점차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스낵 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맛있는 프레즐 ▲자연식품 ▲다양한 메뉴 ▲신선한 식품 등이 케이앤에이프리첼이 제공하는 최대의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신선한 식품을 요구하는 고객의 입맛을 그대로 반영해 손님들이 보는 앞에서 직접 반죽을 하고 빵을 빚어 굽고 양념을 한다. 이후 30분 이내에 만들어서 판매하는 것을 핵심 서비스 전략으로 삼고 있어 30분이 지나는 빵에 대해서는 판매를 금하고 있다. 김 대표는 "본사의 장점은 주문시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으며 즉석에서 오븐에 구워서 나와 뜨끈뜨근하고 신선하게 먹을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호기심을 느끼며 다른 빵과 틀리게 즉석에서 5분 정도 기다렸다가 먹을 수 있다"는 장점에 대해 말했다. 아울러 "배가 부른 상태에서도 지속적으로 먹고 싶은 프레즐을 만들어 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기존의 전통적인 프레즐은 맛하고는 거리가 먼 상태다. 그러나 이 회사가 만든 프레즐은 버터,치즈,마늘,양파,계피,설탕,아몬드 등을 함께 사용해서 사람들의 구미를 당기게 하고 있다. 또 영양가 측면에서도 기존의 프레즐과는 상당한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자연식품을 만들기 위해 부드러운 통 밀가루를 비롯 많은 영양 요소들을 추가하고 있으며 건강을 위해 모든 재료는 인공재료가 아닌 자연사 재료들을 사용하고 있다. 급변하는 시대에서 고객의 입맛도 시시각각 변하고 있다. 이에 김 대표는 "모든 사람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입맛대로 골라서 먹을 수 있도록 1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 3월 19일 롯데 일산지점 행사 입점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소공동 지점은 4월 1일 부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두산타워에 개점을 마친 상태이고 롯데 잠실점은 5월말에 입점 예정이다. 2월 11일을 기준으로 강남구 신사동에 오픈을 시작하여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고,오리지날 미국 프레즐의 맛과 국내에서 만든 프레즐의 맛은 약간 다르며 국내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과 향을 개발.상당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앞으로 일본,중국,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에 그 나라 국민의 입맛을 고려하여 문화에 맞는 프레즐을 개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새로운 직종으로 각광 받고 있는 프레즐 사업은 어려운 경제 난국에 새로운 사업 코드로 자리 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리점 모집 중 (02-547-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