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텍(주)(대표 모셰 샤론ㆍwww.taegutec.co.kr)는 텅스텐 일관 생산체제를 갖춘 국내 최대의 초경 절삭공구 및 관련 산업제품을 생산하는 전문 텅스텐 제조 기업이다. 현재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본사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친 환경적 첨단 시스템으로 갖추어져 있다. 이미 오래 전부터 국내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지켜오던 대구텍은 1998년 국가적 위기 상황이었던 IMF를 맞아 새로운 발전의 전환적 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당시 세계 초경 공구시장의 선두 주자였던 이스라엘의 "ISCAR"사로 전격 인수합병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ISCAR사의 선진 기술과 접목된 대구텍의 기술력은 이제 국내시장의 맹주를 벗어나 세계적인 초경공구 회사로서 굳건히 자리잡고 있다. 대구텍의 가장 강력한 성장비결과 경쟁력은 업계 최고 수준의 생산설비와 강력한 인재 가동 시스템 및 글로벌 마케팅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대구텍의 각종 설비 및 지원 시스템은 이미 국내 최고 수준을 넘어 세계적 생산기지의 수준에 다다르고 있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시각이다. 또한 이를 뒷받침하는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 전문 테크니컬 엔지니어들에 의한 완벽한 Tooling 시스템은 철저히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대의 종합기술연구소 내에는 대구텍 종업원의 10%에 이르는 연구개발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동종업계 최고수준의 개발 능력을 자랑하고 있다. 일단 대구텍은 한국 내 관련업계에서 보기 힘든 글로벌 마케팅 능력을 갖추고 있다. 유럽 및 아시아, 미주 대륙에 이르는 10개국의 해외지사와 세계 전역을 커버하는 80여개의 딜러망은 이러한 대구텍의 글로벌 마케팅 전략의 산실이기도 하다. 2003년 한해는 대구텍에 있어서는 매우 특별한 한해이기도 하였다. 내부적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업계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였으며, 중국지사의 확대 개편을 통해 현재 최대의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는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시장 선점의 자리를 확보 할 수 있었다. 그동안 난공불락으로 여겨지던 일본 시장에 현지 자본으로 지사를 설립하고 성공적으로 시장 진입에 성공하였다. 이는 대구텍의 국제적 위상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쾌거 이기도하다. 이미 국내 생산량의 45% 정도를 수출할 만큼 지속적인 수출량이 증가되었으며, 또한 2005년까지 국내 생산량의 60% 이상을 수출할 예정이었으나 이미 그 목표를 현재 초과 달성하고 있으며 다양화되고 늘어나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고 수준의 생산 공장의 추가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구텍은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을 위한 충실한 동반자가 되는 것이 기업 이념이고 영원한 목표이기도 하다. 이는 설립 이래 고객이 원하는 것만을 만들고 판매하고 서비스한다는 대 명제에서 출발한 가장 기본적인 정신의 계승이다. 2004년 역시 대구텍은 이 명제를 실현하고 지키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 그 일환의 하나로 우선 현재의 국내시장 점유율을 상승시키며, 고객을 위한 공격적 마케팅력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