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LG투자증권 황호성 연구원은 한미약품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며 이를 반영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10.4% 올린 4,433원으로 수정했다. 또 하반기에도 유망 신제품들의 가세에 따른 외형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수익성은 지속적인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연구원 약값 부담을 장기적으로 억제하고자 하는 정부 정책의 수혜를 지속적으로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4만3,000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