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신증권 김태준 연구원은 성신양회에 대해 매출액 감소와 원가율 상승으로 올해 영업실적이 전년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예상 주당순익을 4,985원에서 4,364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목표가를 기존 2만3,100원에서 2만500원으로 수정. 현 주가는 목표가 대비 0.9% 수준의 괴리율을 보이고 있어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