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N암로증권은 전주말 자료에서 S-Oil에 대해 1분기 순이익이 기대치를 상회했지만 영업실적은 예상 수준이었다고 평가했다. 1분기 정제마진 부문의 긍정적 모멘텀이 2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강력한 수익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이전 경기고점 승수를 밑돌고 있다고 지적하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7만1,1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