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JP모건은 아모텍에 대해 비용절감 노력,고마진 제품 비중 확대,생산수율 향상 등으로 높은 수익률을 지속해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실적과 긍정적인 2분기 전망을 감안해 올해및 내년 주당순이익을 각각 1,996원, 2,393원으로 종전대비 0.2%와 2.1% 상향 조정. 또 밸류에이션 상으로 주가가 다른 핸드폰 부품업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싼 편이라고 분석하고 비중확대 의견과 적정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