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신흥증시..단기적으로 노출 줄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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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증권이 신흥증시에 대해 단기적으로 노출 축소를 추천했다.
JP모건 런던 투자전략팀은 전주말 자료에서 Fed 긴축과 高유가및 중국 경착륙 불안감 등이 복합 작용하며 세계 증시가 곤욕을 치루고 있다고 진단했다.
과거 경험상 긴축사이클 초기 채권시장이 들끓게되면서 주가가 하락하는 패턴을 보였으나 금리 변동성이 잦아지면 증시는 회복세를 보였다고 상기시켰다.
이에 따라 S&P500에 대한 연말 목표치 1150과 토픽스 1300등 선진지수 목표치를 유지.
반면 선진증시대비 위험 회피심리가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신흥증시에 대해 단기적으로 비중 축소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