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亞 화학업체..중국 둔화에도 마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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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증권은 亞 화학업체에 대해 내년 중국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마진 개선 추세를 유지해낼 것으로 판단했다.
17일 골드만은 주요 화학업체들이 경기 고점을 2006~2007년으로 잡고 있으며 세계 업황 구조상 수급 경색으로 내년 중국 성장률 둔화(7%)에도 불구하고 마진 추이는 유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가동률이 높아지고 가격결정력 확보도 장점.
이에 따라 최근 주식 위험 프리미엄 급등에 따른 화학업체들의 주가 조정폭이 지나치다고 주장하고 업종에 대한 매력적 의견을 지속했다.
한국물 호남석유화학 등을 선호주로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