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중국 수요가 강세를 이어가면서 亞 정제마진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17일 골드만 분석가 폴 버나드는 골드만삭스 중국 원자재 컨퍼런스에서 중국 성장이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우호적인 거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고 밝혔다. 석유 제품에 대한 중국 수요가 견조한 추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이며 석탄 공급부족에 따른 병목 현상으로 전력 부문의 잠재 수요가 폭발할 가능성도 있다고 진단. 이에 따라 亞 정제마진이 지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SK와 포모사 페트로케미컬을 계속해서 선호한다고 밝혔다.둘 다 시장상회 의견.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