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투신운용은 17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김형진 전 우리증권 부사장(54)을 선임했다. 김 사장은 1950년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대우증권 기업금융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