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글로벌 브랜드 지수평가'를 시행한다. 한국기업의 브랜드가 세계시장에서 얼마나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지 평가하는 것으로 총 1백개 산업군 5백9개 브랜드가 평가 대상이다. 국내 브랜드 조사 중에는 최대 규모다. 이달중 실시되는 'GBCI(글로벌 브랜드 컴피턴시 지수조사)'라는 이름의 이 브랜드 평가는 브랜드 인지,연상,지각 품질,시장 팩트 등을 주요 항목으로 하고 있다. 올해 GBCI 조사결과는 오는 6월 발표된다. (02)782-5211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