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가 경기도 파주 교하지구 내 근린생활시설용지 및 상업용지 39필지를 공개입찰방식으로 분양한다. 우선공급되는 제한입찰 토지는 93평∼1백52평으로 나뉜 근린생활시설용지 8필지(필지당 10억9백44만∼14억5천9백45만원)와 2백40∼6백평 규모의 상업용지 5필지(필지당 29억1천4백56만∼78억2천90만원)다. 일반에 공급되는 토지는 1백18∼2백29평(10억7백84만∼22억3천6백10만원)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용지 19필지와 2백25∼5백24평(25억3백20만∼66억2천6만원)짜리 상업용지 7필지 등 총 26필지다. 우선공급 토지 입찰신청 기간은 6월8일까지며 일반공급은 9∼10일까지 토공 서울지역본부에서 받는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