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도예를 선보여 온 정정옥씨가 19일부터 서울 관훈동 가나아트스페이스에서 첫 도예전을 갖는다. '빛으로의 여행'을 주제로 세라믹을 이용해 도자 꽃병 촛대 등 예술작품으로서의 도예뿐 아니라 웰빙 생활에 필요한 생활도예를 겸비한 작품들을 출품한다. 25일까지.(02)734-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