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이 대원씨앤에이홀딩스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8일 세종 송선재 연구원은 애니메이션 및 캐릭터 라이센싱 업체인 대원씨앤에이홀딩스의 첫 분석 자료에서 '트레이딩카드'라를 새로운 수익원 발굴로 확실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또 올해 매출핵 증가율이 48.2%에 달하고 순이익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해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 주가는 등록 이후 최저 수준이며 P/E 5.5배로 밸류에이션 상으로도 최저 수준에 있다고 덧붙였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8,76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