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유화업..최근 하락 과도 비중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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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하나증권 박정배 연구원은 석유화학업종 분석자료에서 에틸렌 수급균형과 프로필렌,벤젠 공급 부족으로 나프타분해마진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했다.
최근 주가하락은 석유화학산업 경기전망에 비해 과도한 수준으로 실적 호전에 따른 주가 재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
LG석유화학의 경우 5월 완공예정인 BPA는 폴리카보네이트의 공급과잉으로 사업초기 고전이 예상되나 2006년 이후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목표가는 3만3,000원으로 하향.
호남석유화학은 에틸렌글리콜에서 발생하는 주가가치를 제외해도 주당가치가 5만4,000원에 달한다고 분석하고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