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동원증권 양종인 연구원은 하나로통신에 대해 하반기 영업환경 호전과 수익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6개월 목표가 3,650원. SK텔레콤과의 제휴및 업계 구조조정시 핵심 업체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삼성전자,데이콤,㈜LG 지분 매각 계획은 부담요인이나 목표가 3,650원 이하에서의 매도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