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BNP파리바증권은 하이트맥주에 대해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8만5,000원으로 종전대비 11% 낮춘다고 밝혔다. 매출 증가율 하향과 원재료 상승 영향 등을 감안해 올 순익 추정치를 5,417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그에 따라 목표가도 조정한 것.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