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 기업실적등 투자승수대비 한국 주가 수준이 너무 낮다고 지적했다. 18일 CLSA 제임스 패터슨 전략가는 지난 15년간 종합지수가 900포인트이상 고점을 경신한 5번의 경우를 비교해 본 결과 지난 4월 23일대비 급락한 현 장세의 PE는 7배이고 P/B대비 1.6배로 최저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패터슨 전략가는 "특히 비록 전망치이나 올해 기업들의 마진과 자기자본수익률이 최고 수준인 반면 부채비율은 최저임을 감안해도 증시 수준이 너무 낮다"고 분석했다. 패터슨 전략가는 물론 기업실적이 실망스럽게 나오는 경우가 흔히 있었으나 최근 수익의 질이 높아졌으며 변동성도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투자자들에게 올 2분기를 작년 2분기 같은 저가매수기회로 삼을 것으로 권고.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