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이 뷰티 문화체험 공간 '디 아모레 갤러리'를 오는 25일 서울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에 문을 연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스킨케어센터 △태평양 제품 체험관 △맞춤 메이크업 존 △전시·이벤트 공간 등 특색 있게 꾸며져 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조언을 받으며 고객이 원하는 컬러,향 등이 담긴 제품을 판매하는 국내 최초의 맞춤 화장 서비스도 접할 수 있다. 1백80평 규모로 인천국제공항 설계를 맡았던 프랑스 건축가 장 미셸빌모트가 건축 및 실내장식을 디자인했다. (02)3448-5640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