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 자회사인 D&B코리아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박종인 한국전자금융 대표이사(50)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박 사장은 삼성카드 이사, 국민은행 카드담당 부행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