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18일 전자BG의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이승민 부사장(45)을 선임했다. 이 부사장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조지아공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LG전자 상무와 한국모토로라 단말기연구소 전무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