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3:59
수정2006.04.02 04:02
비즈니스에서 가장 풀기 힘든 어려운 과제가 바로 마케팅이다.
상품을 잘 만드는 것 이상으로 '과연 어떤 소비자를 대상으로 어떻게 다가서야 하는지' 효율적인 전략은 비즈니스의 성패를 좌우한다.
(주)Insight Korea(대표 문준열 www.insight-korea.com)는 시장이 이제 대중에서 분중(分衆)으로,나아가 개인시장으로까지 좁혀지고 있는 현실에서 고객사가 세분화된 시장을 공략하는데 필요한 가장 효율적인 마케팅기법을 제시하는 리서치&컨설팅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단순한 데이터 제공자에 머무르는 기존 마케팅리서치 서비스에 과감히 메스를 들이댔다.
'수박 겉 핥기'식의 서비스에서 벗어나 고객사가 최상의 마케팅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말 그대로 'Insight'를 제공한다.
(주)Insight Korea는 소비자 조사 데이터뿐 아니라 고객사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및 자사가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협력사의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보다 통합적인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실사업무의 전문화를 통해 자료 수집상의 오류를 최소화하는 한편,보다 정확한 데이터를 확보해 고객사가 안고 있는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 해답을 제시한다.
이 회사는 FMCG와 전자제품 및 IT 등 각 산업분야의 전문가와 분석전문가를 분리해 조직을 구성,차별화 된 서비스 툴(Tool)로 고객사의 마케팅 의사 결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내구재 분야의 디자인 개발 및 신제품 상품/서비스 기획 분야의 리서치 툴과 같은 기존의 시장현황에 대한 조사와는 철저하게 차별화를 기한 것.
(주)Insight Korea는 특히 신제품 예측 모형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널리 활용되고 있는 BASES의 개발자인 Dr.LIN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다.
이와 관련 문준열 대표는 Dr.LIN이 운영하는 LYNN LIN컨설팅의 자문을 받아 10년간의 자체 연구를 통해 선진 수요예측 시스템인 'STM(Simulated Test Marketing)'을 한국적인 기업정서에 맞게 재구성하는데 성공했다.
그는 STM을 통해 한국 시장에 맞는 모델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한편,다양한 모델링 등의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한다.
"데이터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고객사가 리서치 결과를 올바르게 판단해 소비자의 심리타점을 발굴,이를 마케팅 전략수립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우리회사는 소비자 분석에 초점을 맞춰 소비자가 원하는 니즈를 알아내고,그것을 충족시키기 위한 마케팅의 기본자료에서부터 전략까지 해결책을 제공하는 항상 연구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할 수 있습니다" 현재 P&G와 CJ,태평양,진로발렌타이,두산,웅진,삼성,웰라,LG 등의 굵직굵직한 거래선을 확보하고 있는 (주)Insight Korea는 설립 2년이 채 안 되는 신생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작년 매출 30억 원을 기록하며 '주목받는 성장기업'으로 알차게 성장해 나가고 있다.
(02)-3481-9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