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푸드(대표 김창수)는 오이피클을 전문으로 제조ㆍ판매하는 업체로 지난 99년 서울에서 창업한 뒤 꾸준한 성장을 거듭, 2001년 강원도 춘천에 공장을 신축해 이전했다. 이 회사는 서양식 음식인 피클을 한국인의 입맛에 알맞게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늘푸른푸드는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제도) 인증을 획득, 엄격하고 철저한 품질관리와 제조공정의 안정성을 대외적으로 검증받았다. 또 코코스와 베니건스, 아웃백스테이크 등 유명 외식업체에 납품할 정도로 제품 인기가 높다. 이와 함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제공을 위해 강원도 청정지역의 신선한 원료를 엄선해 사용한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주요 생산품으로는 톡쏘는 향과 달콤한 맛의 스위트피클 스라이스캔과 피클홀캔, 샌드위치나 샐러드에 잘어울리는 렐리시캔 등이 있다. 김창수 대표는 "확실한 품질과 깨끗한 위생 관리를 통해 맞과 영양이 가득한 식품만을 소비자에게 공급해 왔다고 자부한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식품을 공급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화 (033)262-5249, 인터넷 홈페이지 www.egreenfoo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