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기업] 내츄럴 파크 ‥ 웰빙문화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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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소재를 주원료로 건강용품을 제조ㆍ판매하는 내츄럴 파크(www.natural-park.com)의 이연중 회장은 '명품만을 만든다'는 장인정신을 가지고 15년 동안 건강제품 개발에 매달려온 업계의'거목'이다.
지난 90년 '품질제일 기술제일'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각종 건강용품 및 내의류 침구류 등을 개발해 온 내츄럴 파크는 '무늬'만 기능성을 표방한 저급업체들이 난무한 업계에서 드물게 정통성을 이어가고 있는 곳이다.
이 회사의 주력제품은은(silver) 소재를 주 원료로 음이온 및 원적외선 원료, 천연약초 등 천연 소재만을 사용하여 만드는 각종 기능성 건강 용품이며, 주로 내의류(언더웨어) 및 침구류, 스포츠웨어 등이다.
특히 고기능성 천연원료는 그 품질을 외국에서 먼저 인정받아 꾸준히 수출하고 있으며, 생산되는 기능성 제품이 50여종에 달한다.
내츄럴파크가 생산하는 모든 제품은 뛰어난 효능을 바탕으로 'No.1'이라는 꼬리표를 항상 달고 다닌다.
최근에는 음이온과 원적외선이 동시에 방출되는 찜질방 전용 세라믹 벽돌을 개발, 한국보다 20∼30년 앞선다는 일본시장에서도 극찬을 받은바 있다.
또한 이 회사의 제품은 항균성, 유해전자파 방지, 원적외선 및 음이온 작용을 통한 세포 신진대사와 생체 BIO리듬 활성화 등 탁월한 기능성으로 한 번 경험한 사람들은 꼭 다시 찾게 된다.
내츄럴파크는 기술개발의 산실답게 특허 및 수상경력도 화려하다.
각종 물질 특허와 원적외선 방사, 품질Q마크 등은 물론 일본 화학시험연구원 및 직물협회에서 항균성과 전자파 방지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 받았으며 얼마 전에는 ISO9002를 획득하며 국제적으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이연중 회장은 "내수경기의 어려움에도 신제품을 꾸준히 개발하여 품질을 고급화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으로 수출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며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여, 몸과 마음의 건강을 추구하는 웰빙 시대에 맞춰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02)3663-9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