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보험업..금리상승과 고유가 오히려 우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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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증권이 고유가가 금리상승은 보험주에 오히려 우호적이라며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19일 동원 이철호 연구원은 보험사들의 펀더멘털은 중국 쇼크와 특별한 관련을 찾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유가는 자동차 운행 감소로 연결돼 손해율 하락에 대한 확신을 강화시키며 금리상승은 장기 손해보험의 역마진 우려를 경감시키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주가 하락으로 배당 투자메리트도 확대됐다고 평가.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한 가운데 삼성화재(목표가 9만8,000원),동양화재(1만9,000원),코리안리(5만5,000원)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