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이틀째 반등..뉴욕發 호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가가 전일에 이어 반등을 지속하며 760선에 바짝 다가섰다.
19일 종합지수는 오전 9시35분 현재 전일대비 17.79P(2.4%) 오른 759.78을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390.43을 기록하며 8.32P 상승중이다.
뉴욕 증시의 반등 소식이 국내 증시에 긍정적 작용을 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매수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이 454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76억원과 78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중이다.프로그램은 352억원 순매도중.
삼성전자가 1만원 가량 오르며 48만원선을 회복했으며 POSCO,LG전자,삼성SDI,신한지주 등이 3~4% 대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5% 가량 하락했던 대우종합기계는 씨티그룹 창구로 대량 매수가 유입되며 11% 넘게 반등하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NHN,다음,레인콤,아시아나항공 등이 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