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LG상사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9일 교보 박종렬 연구원은 LG상사에 대해 상반기에는 무역부문,하반기에는 패션이 실적호전을 견인하며 올해 주당순익이 전년대비 21.2% 증가한 1,946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또 LG유통과 LG에너지 지분 매각,추가적인 재무구조 개선과 함께 기업 투명성 향상으로 할인요소가 제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연구원은 단기 급락으로 빅 세일중에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6개월 목표가 1만2,000원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