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770선 위에서 견조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19일 종합지수는 오후 1시30분 현재 전일대비 30.88p(4.1%) 오른 을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396.47을 기록하며 14.36p(3.7%) 상승중이다. 외국인의 순매수 확대가 강세 흐름의 기폭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수는 5일 이동평균선(760p)를 상회하고 있다.20일 이격도는 전일 87 수준에서 91로 상승. 외국인이 1천537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743억원과 580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프로그램은 억원 매도 우위. 한국전력,KT&G를 제외한 대형주 들이 모두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국민은행,LG전자,삼성SDI,SK,현대모비스 등의 오름폭이 상대적으로 큰 상황이다. 코스닥에서는 NHN,다음이 5~6%의 상승률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한편 하나로통신,옥션,LG홈쇼핑은 강보합으로 상승폭이 다소 뛰떨어져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