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외환소매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에스엔뱅크㈜(대표 최세웅)는 21일 서울 충정로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외환세미나를 갖는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은행 하나은행과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후원하며 강사는 강창희 미래에셋증권 투자교육연구소 소장과 김영천 DBS(싱가포르개발은행) 자금부 팀장, 최세웅 에스엔뱅크 대표 등이 맡는다. 에스엔뱅크는 인터넷외환거래시스템(IBS)을 통해 현물환과 마진현물환 거래를 중개하는 등 인터넷 외환거래를 중개하는 전문기업이다. 그동안 하나은행과 단독제휴해 왔으나 최근 우리은행과도 제휴를 맺어 조만간 이 은행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마진현물환 거래를 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02)769-5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