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굿모닝신한증권 황형석 연구원은 코오롱유화에 대해 유가 상승이 부정적이라고 판단해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적정주가 5,200원. 황 연구원은 자사 원유가 전망치가 배럴당 32.5달러로 상향 조정된 것을 감안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29.0% 낮춘 139억원으로 수정했다. 원유가격이 1% 상승할 때 코오롱유화 영업이익은 8.1% 감소.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