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커플스-허석호 동반 티샷 .. SK텔레콤오픈 1,2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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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34·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와 프레드 커플스(45·미국) 허석호(31·이동수F&G)가 20일 개막되는 SK텔레콤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같은 조로 편성됐다.
이 조는 오전 9시18분 1번홀(동코스)에서 첫 샷을 날린다.
작년 대회에서 최경주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던 상금왕 신용진(39·LG패션)은 박도규(34·테일러메이드),리처드 모이(호주)와 함께 오전 11시57분 10번홀(북코스)에서 경기에 들어간다.
지난해 다승 공동선두에 올랐던 장익제(31·하이트)는 정준(33·캘러웨이)등과,올들어 급성장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조현준(30·팀애시워스)은 최상호(49·빠제로)와 함께 1,2라운드를 갖는다.
지난해 2승을 거둔 오태근(27·팀애시워스)은 신인왕 출신 김대섭(24·성균관대),아시아PGA투어의 강호 사이먼 예이츠(스코틀랜드)와 한 조로 샷대결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