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철강업 중기 불확실..포스코는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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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증권은 글로벌 철강업종이 중기 불확실성에 빠졌지만 POSCO는 선호한다고 밝혔다.
19일 UBS 분석가 마이클 쉴라케는 글로벌 철강업종 분석자료에서 공급 측면에서 철강 시장이 여전히 타이트하지만 스크랩,운임료등 주요 선행 지표들이 하락하고 있어 3분기 가격 하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철강주가 불확실성에 빠졌다고 평가하고 당분간 힘든 시기가 지속되면서 의미있는 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
다만 밸류에이션과 5%를 넘어서는 배당률을 감안해 POSCO는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