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하이트맥주에 대해 국제맥아가격 상승세가 마진을 하락시키면서 맥주세율 인하,시장점유율 증가,페트병 맥주 가격인상 등 호재를 상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위에 언급한 요인들을 모두 감안해 수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 현재 내년 PE 9.7배에 거래되고 있어 부담스런 수준이라고 판단하고 시장하회 의견과 목표가 9만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