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디우스 대박행진..일주일만에 7277대 계약 입력2006.04.02 04:03 수정2006.04.02 04: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쌍용차가 신개념 미니밴 '로디우스'를 시판한 지 일주일만에 7천대가 넘는 판매계약 실적을 올렸다. 쌍용차는 지난 18일 현재 7천2백77대의 로디우수 판매계약을 올려 올 내수판매 목표(2만3천대)의 30% 이상을 채웠다고 20일 밝혔다. 이같은 계약대수는 지난달 내수시장내 미니밴 전체 판매량(6천9백49대)보다도 많은 실적이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통령·총리 공석…재난사고 경험 없는 기재부가 컨트롤타워 대통령에 이어 권한대행을 맡은 국무총리까지 탄핵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참사가 발생하자 국정 공백 부작용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형사고 발생 시 컨트롤타워를 ... 2 계엄·탄핵·여객기 참사까지…숨죽인 경제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움츠러든 소비심리가 29일 전남 무안 제주항공 참사를 계기로 더욱 급격히 위축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내수 경기에 비상등이 켜졌다. 정부 기관뿐 아니라 민간 기업들의 연말연초 각종 모임 및 행... 3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항공기 이상징후 없어…깊은 사과"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사장)는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정비 프로그램에 따라 정비했고 사고 항공기에 이상이 있었던 징후는 없었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