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다운 집을 지어 올바른 주거문화를 창출하자'는 생각으로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다는 강신문 대표. 그래서인지 에스엠건설은 양적인 성장이나 화려한 외형을 자랑하기보다는 내실 있는 성장으로 꾸준히 발전해 나가고 있는 알토란같은 기업이다. 강 대표는 "소박한 마음으로 고객 한분 한분을 위한 회사로 거듭나고 싶다"며 "비록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는 하지만 점진적인 실천을 통해 고객과 함께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대표의 이 같은 경영철학과 질적 측면을 중요시하는 주택 수요자의 트랜드 변화에 맞춰 이곳에서는 첨단 신소재는 물론 신기술.공법을 먼저 선보이며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미 4년 전 디지털 주택을 최초로 제시하는 가하면 홈 오토메이션 시스템도 단독주택업계에서는 최초로 실현시킨 것. 현재 강 대표는 주거문화 개선을 위한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최고의 품질을 보증하는 신뢰받는 기업 위상확립과 환경 친화적이며 풍요로운 삶을 포함한 문화 창조적 기업 등을 경영 목표로 꾸준히 매진해 나가고 있다. 직원들에게는 만족과 보람,기쁨의 일터,제 2의 가정을 연상시키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상태. 강 대표는 "지금의 현실에 안주하기보다는 '미래를 향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회사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한 뒤,"가까운 시일 내에 주택의 표준화를 실현시켜 올바른 주택 문화 창달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