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포스코 세계 철강사대비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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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대신증권 문정업 연구원은 POSCO에 대해 모멘텀 부재와 중국 쇼크에 따른 외국인 매물 출회로 수급균형이 깨지면서 하락한 주가가 향후 재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
배당률을 고려할 때 가격 메리트가 발생하고 있으며 펀더멘털적으로 중국발 국제철강시황에 따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
세계 철강사에 비해서도 저평가돼있다고 평가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다만 향후 수출 가격 하락 가능성 등을 고려해 목표가는 18% 하향 조정.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