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하나로통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0일 동원 양종인 연구원은 하나토통신에 대해 인터넷 전화 활성화 정책으로 전화,초고속 인터넷 가입자가 증가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시내,시외,국제전화와 초고속 인터넷 결합상품 등 하반기 영업환경 호전으로 가입자수가 증가하고 실적 모멘텀이 예상된다고 기대. 양 연구원은 4월 이후 하락폭이 커 저가 메리트도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목표가 3,65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